2019년 외고, 국제고, 자사고 입학 전형 정보입니다.
요즘 내신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외고, 국제고, 자사고를 피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교내 대회, 기타 대외 활동, 동아리 활동, 외국어 수업 커리큘럼 등으로
아직도 외고, 국제고, 자사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외고를 졸업했는데, 아무래도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내신 관리가 어렵긴 하지만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하기 힘든 토플, 에세이, 외국어 대회 참가, 제2, 제3외국어 학습, 해외 경험, 기숙사 운영 등
장점을 더 많이 느꼈고, 학생의 성향만 잘 맞다면 더 많은 경험을 위해 외고, 국제고 추천합니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기존에는 특목고로서 전기고에 해당했지만,
2019년부터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에 입학 전행을 실시합니다.
또한 고교 선택권 제한으로 인한 불이익을 해소하고자 평준화 지역의 경우,
외고, 국제고, 자사고와 일반고 이중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 고입 필수 정보 >
1. 전형 시기 & 지원 원칙
일반적고교 지원 시 모집 시기별로 1개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전기에 한 번, 후기에 한 번)
다만, 이러한 이중지원 금지 원칙에 예외 적용을 받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올해 평준화 지역의 학생은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과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있고,
이들 학겨에 불합격하더라도 미리 제출한 일반고 지망 순위에 따라 일반고에 배정받게 됩니다.
2. 선발 단위 (전국 선발 & 지역 선발)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중학교가 소재한 광역시, 도 내의 고교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지역제한제'라고 부르고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 일반고가 이에 속합니다.
예외적으로, 외고, 국제고가 없는 지역의 학생들은 다른 지역의 학교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전국 단위 자사고는 전국 선발과 함께 일부 인원을 지역 내 거주자로 선발합니다.
* 민사고, 현대청운고는 전국 선을 원칙으로 하며, 지역 선발 인원을 따로 배정하지 않습니다.
이 외에 후기모집에서 일반고 입시는 평준화와 비평준화로 구분되는데
평준화 지역은 교육감이 고교 정원만큼 학생을 선발하여 추첨을 통해 학교를 배정합니다.
무조건 특목고에 진학하는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각 학교의 특성을 잘 알고 학생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해 학교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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